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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음원차트 파워가 세다.
22일 오전 7시 기준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타이틀곡 '봄날'은 멜론 음원차트 1위를 수성했다. '봄날'은 브리트록적인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얼터너티브 힙합곡이다.
걸그룹 트와이스 신곡 '낙낙'( Knock) Knock)이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차트 1위다. '낙낙'은 신나는 하우스비트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트와이스의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는 각각 남녀 대세 아이돌로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음원차트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바닐라어쿠스틱의 '너만 생각나', 가수 소유X백현의 '비가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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