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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기고와 그룹 엑소 찬열이 달콤한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한다.
정기고와 찬열은 23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콜라보 넘버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를 공개한다.
이 곡은 정기고, 브라더수, 에이브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 고백이 담겨있다. 듣기만 해도 포근한 느낌이 퍼지는 멜로디 라인에 입혀진 정기고와 찬열의 목소리는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특히 '이제 살짝 고개만 끄덕이면 된다'는 등 음악 전반을 감싼 달콤한 내용의 가사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로맨틱하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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