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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한나의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티저 영상이 22일 공개됐다. 음악과 여행이 접목된 색다른 예능이다.
'크로스 컨트리'에는 세 명의 가수와 한 명의 배우가 등장한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그 주인공이다. 강한나는 음악을 하는 다른 세 멤버들과 달리 유일한 배우로 강한나가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강한나는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는 가운데, 무대 위가 아닌 무대 밖에 있다. 카메라로 무대 위에 있을 누군가의 모습을 촬영하며 얼굴 가득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혼잣말로 "예쁘다"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그 순간 화면에는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한나', '크로스 컨트리와 곧 찾아갑니다'라는 문구가 흐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한나는 '크로스 컨트리' 캘리포니아 여정 동안 멤버들의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5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후케어스,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강한나 티저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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