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제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여러 아이돌 그룹들이 경쟁한다.
22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마마무 솔라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제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활약한 곡과 앨범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특별상인 신인상, 팬투표 인기상, 올해의 발견상 등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도 시상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GOT7, NCT127, 어반자카파 등 2016년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세션, 코러스부문 역대 수상자들과 가수와의 특급 콜라보가 오프닝 무대로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아티스트, 음악업계 종사자, 관객이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엠넷에서 생방송되고,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