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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불가리프래그런스가 22일 대서양의 강인한 에너지를 품은 남성향수 ‘아쿠아뿌르 옴므 아틀란틱’을 출시했다.
기존의 탑-하트-드라이다운피라미드 구조로 된 향기의 틀을 깨고 이중 구조 오션 에너지 어코드와 씨 앰버 어코드를 통해 대서양이 가진 깊이 있는 매혹과 에너지, 신비로움을 남성적인 아이덴티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션 에너지 어코드가 표현하는 프레시함과 씨 앰버 어코드의 관능적인 면모가 대조를 이루며 웅장한 대서양을 중독성 있는 향기로 완성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션 에너지 어코드는 최상급 이탈리아산 베르가못, 시칠리아산 레몬 등을 원료로 한다.
30ml, 50ml, 100ml 세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오 드 뚜왈렛을 비롯해 샴푸 앤 샤워젤, 애프터 쉐이브 밤으로 구성됐다.
[아쿠아뿌르 옴므 아틀란틱. 사진 = 불가리프래그런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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