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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여자배드민턴 정경은, 신승찬 선수가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진행된 '2017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표창장을 받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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