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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22일 KBS에 따르면 박태남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태남 아나운서는 '열린사회 시민광장', '뉴스투데이', '뉴스 네트워크'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8년에는 KBS 아나운서 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발인은 24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주교 공원묘지다.
[박태남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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