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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 배급 오퍼스픽쳐스)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2017년 대한민국이 꼭 봐야 할 단 한편의 영화 '재심'은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등 실화 소재 영화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재심'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김태윤 감독과 주연배우 정우, 강하늘, 그리고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들까지 합류하며 진심을 담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1주차 무대인사로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흥행 순항중인 '재심'의 2주차 무대인사는 23일 CGV상암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백석, CGV일산, 메가박스 킨텍스, 24일 메가박스 동대문, CGV대학로, CGV 성신여대,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상봉, CGV상봉 그리고 25일에는 메가박스 수원, 롯데시네마 수원, CGV수원, CGV 동수원 그리고 CGV북수원,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메가박스 영통, CGV죽전, CGV오리, 메가박스 분당 그리고 CGV판교, 26일에는 CGV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 메가박스 신촌, CGV신촌, CGV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CGV상암에서 진행된다.
'재심'의 2주차 무대인사는 목요일부터 일요일에 거쳐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나 진심으로 소통하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재심'의 주역들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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