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기업인 강성태가 '수능 준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성태는 "별일이 다 생긴다"라며 수험장에서 겪을 수 있는 난감한 일화들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강성태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대비하기 위해 마트 푸드코트에서 문제를 풀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시끄러운 공간에서도 초연하게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고, 이어서 수능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들을 공개했다.
또한 강성태는 수험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들을 꼬집었고, 완벽한 대처법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강성태를 비롯해 개그맨 서경석, 가수 겸 배우 김정훈, 모델 심소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