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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재중이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친분을 전했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김재중의 대기실 V라이브 (feat. 나고야 콘서트)’가 방송됐다.
이날 김재중은 “일본 쟈니스 멤버 중 친구가 있다고?”라는 질문에 “쟈니스에 친구가 몇명 있다”고 답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많이 아는 야마시타, 야마삐라고 하죠”라며 “개인적으로 토모라고 부른다. 되게 착하다. 아직도 굉장히 친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22일까지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2017 KIM JAEJOONG ASIATOUR 'The REBIRTH of J'’ 공연을 가진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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