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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서준오(정경호)와 라봉희(백진희)가 감격 상봉했다.
22일 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11회가 방송됐다.
중국으로 달려간 봉희는 바닷가에서 준오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준오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봉희를 보고 "나 알아요?"라고 했다. 이는 준오의 장난.
준오는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거처로 봉희를 데려갔다. "누가 구해준 거예요?"라고 묻는 봉희에 준오는 "아까 그 할배. 해변가에 낚시 하러 갔다가 나를 봤대. 근데 그 할배가 동네 의원이었더라고. 큰 병원 갔음 대표님 꼴 났겠지"라고 답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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