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X강호동, 부암동서 정진영X딘딘과 '깜작 만남'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규와 강호동이 배우 정진영, 방송인 다니엘, 래퍼 딘딘과 마주쳤다.

22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 규동형제와 게스트 박보영이 부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부암동을 거닐던 중 배우 정진영,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을 만났다. 다른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던 정진영은 자신들의 카메라에는 규동형제를 담아내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이후 딘딘과 마주쳤다. 딘딘은 “여자 게스트 없어요? 그럼 가시죠”라며 규동형제를 따라나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곧 여자 게스트인지 남자 게스트인지 모르겠다는 말에“선배님 기다리시니 먼저 들어가보겠다”며 배꼽인사 후 발길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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