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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故 데이빗 보위가 제37회 브릿어워드의 주인공이었다.
故 데이빗 보위는 2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제37회 브릿어워드에서 최고의 영국 남성 솔로상, 올해의 앨범 2개 부문을 수상했다.
故 데이빗 보위를 대신에 상을 수상한 마이클 C. 홀은 “그의 대담한 예술적 활력은 우리를 달래주고, 깜짝 놀라게한다. 그의 친절, 관대함과 열정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고무시킨다”라고 말했다.
故 데이빗 보위는 ‘블랙스타(Blackstar)’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가 브릿어워드에서 마지막으로 상을 받은 것은 3년 전인 2004년이 마지막이었다.
그래미에서 고개를 떨궜던 비욘세는 국제 여성 솔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37회 브릿어워드 수상 리스트
올해의 앨범=故 데이빗 보위 ‘블랙스타’
올해의 영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故 데이빗 보위
올해의 영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에밀리 산데
올해의 영국 그룹=1975
올해의 영국 싱글=리틀 믹스 ‘셧 아웃 투 마이 엑스(Shout Out To My Ex)’
올해의 영국 아티스트 비디오=원 디렉션 ‘히스토리’
인터내셔널 남성 솔로 아티스트=드레이크
인터내셔널 여성 솔로 아티스트=비욘세
인터내셔널 그룹 =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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