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녀시대 새 앨범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말을 아꼈지만,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0주년이란 큰 의미를 맞이하게 된 만큼 그 동안 팬과 대중에 받은 사랑을 돌려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5집 '라이언 하트'로 완전체 활동한 소녀시대는 태연, 티파니, 효연, 서현 등 각 멤버가 솔로로 활동해 왔다. 태연은 오는 28일 첫 번째 솔로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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