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통사람' 김봉한 감독이 극을 위해 노력한 조달환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라미란, 지승현과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김봉한 감독은 이 날 참석하지 못한 배우들을 언급하던 중, 조달환에 대해 "조달환은 영화를 준비하면서 20kg를 뺐더라. 토마토 2알, 아몬드 같은 것들만 먹으면서 살을 뺐다. 촬영현장에서 좀비처럼 다니는 걸 봤다"라고 말했다.
손현주 또한 "조달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통사람'은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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