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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유명 록그룹 글레이(GLAY)의 테루(코바시 테루히코)가 한국 보이그룹 세븐틴을 극찬했다.
테루는 22일 세븐틴의 일본 콘서트 관람 후 "세븐틴 최고였습니다!"라며 "엔터테인먼트란 이런 것이라고 느꼈다. 엄청난 연습을 거듭하며 싸워온 것이겠지. 앞으로 일본 활동 기대된다"란 뜻의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세븐틴 멤버들과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테루의 세븐틴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테루가 속한 글레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록밴드로 한국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틴은 일본에서 최근 단독 콘서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테루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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