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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일본 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의 대형 패션 이벤트인 고베 콜렉션 측이 최근 공개한 2017 SPRING/SUMMER 라인업에 게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고베 콜렉션은 유명 모델과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미는 대형 패션 이벤트로 3월 4일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영화 '명량', 드라마 '조선총잡이' 등으로 유명한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에서 최근 출연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드라마 '빼앗는 사랑, 겨울'에도 캐스팅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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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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