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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 제작 미인픽쳐스 배급 NEW)이 3월 29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프로라면 어떤 작업 앞에서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신종 범죄 사기단 '원라인'의 그들처럼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3월 29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 캐릭터별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당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민대리 임시완을 비롯해 사람 좋아 보이는 베테랑 사기꾼 장과장 진구, 카리스마 넘치는 박실장 박병은, 익살스러운 송 차장 이동휘, 그리고 도도한 표정의 홍대리 김선영까지 개성과 포스 넘치는 신종 범죄 사기단의 모습에 영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우리 대본대로 하면 돈 나옵니다"라는 카피는 작업 대출계 성공률 100% 리얼 사기꾼들의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한다. 은행 돈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작업 대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기술을 선보일 '원라인'의 행보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원라인'은 오는 3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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