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와 김희철이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자랑방 손님'으로 호흡을 맞춘다.
2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명수와 김희철이 새로 시작하는 KBS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자랑방 손님' MC로 발탁됐다.
'자랑방 손님'은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것 뿐 아니라 영상, 음성, 전화 통화 등 다양한 통로로 의견을 제시하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라디오 같은 감수성으로 다갈 예정으로, 소소한 일부터 크고 작은 사건까지 시청자들의 이야기들이 자랑이 된다.
'자랑방 손님'은 14년 만에 종영을 맞는 KBS 2TV '비타민' 후속으로 편성되며, 내달 16일 첫 방송 된다.
[박명수와 김희철(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