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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인생술집'에서 배우 윤진서가 의외의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 제작진은 최근 윤진서 편의 녹화를 마치고 "윤진서는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방송 내내 서핑과 파도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로 굉장한 서핑 마니아의 모습으로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에도 아낌 없이 투자하는 등 미래보다 현재를 더욱 중시하는 보헤미안 같은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보통 연예인에 대해 갖게 되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 준 게스트다.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그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과 파도를 사랑하는 윤진서의 소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파도가 좋아 제주도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부터 여배우로서의 연기 고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깜짝 사실 고백까지 윤진서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의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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