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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퉁이 악플 스트레스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23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퉁은 현재 대구의 한 병원에 3일째 입원 중이다.
앞서 유퉁은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사실혼 관계인 33세 연하 몽골 아내와의 8번째 결혼식 계획을 밝혔다.
이후 유퉁 뿐 아니라 아내, 7세 딸에게도 악플 세례가 달렸다. 상황의 심각성에 유퉁은 악플러와의 정면 승부를 택했다. 고소 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유퉁은 내달 12일 김해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부산 시민공원에서의 콘서트 형식의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결혼식 장소와 형식을 변경했다.
[유퉁. 사진 =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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