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부천 김진성 기자] "공수 밸런스가 무너졌다."
KDB생명이 23일 KEB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서 22점차로 완패했다. 최근 3연패로 KB와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할 기회를 날렸다. 1쿼터를 5-21로 뒤졌으나 2쿼터에 대등한 흐름을 만들었다. 그러나 3쿼터에 또 다시 5득점에 그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턴오버 17개가 컸다.
김영주 감독은 "첫 번째는 내가 잘못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밸런스가 무너졌다. 나머지 경기를 열심히 해보겠다. 턴오버가 많았는데 모든 부분에서 힘들어하는 것 같다. 무너진 상태다. 다시 한번 붙잡아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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