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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솔빈이 친오빠랑 싸우면 혈압이 올라간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휘재는 솔빈에게 "혈압 오르는 거 느낀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솔빈은 "오빠랑 같이 살았을 때 내가 컴퓨터를 건들지도 않았는데 '너 때문에 컴퓨터가 망가졌잖아'라고 하더라. 그래서 막 소리 지르면서 싸웠는데 갑자기 확 오르더라"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자 신동은 "나도 이제 스무 살 된 동생이 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 물건에 자꾸 손을 대는 거야. 뭐가 없어지면 동생 방에 가면 있더라. 이것 때문에 나도"라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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