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인천 연고 2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서 200만 관중을 돌파할 예정이다"라고 24일 전했다. 이는 전신 대우 제우스·신세기 빅스·SK 빅스를 포함한 기록이며 LG, SK, 삼성에 이어 KBL 역대 4번째에 해당한다.
전자랜드는 인천 연고 200만 관중 돌파까지 239명을 앞둔 현재(24일 오전) 200만번째 관중에게는 캐리어 에어컨과 2017-18시즌 시즌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TBCO 수소 정수기, 린나이 전기 레인지, 인천 나은병원 VIP 종합 건강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필립스 믹서기 등 500만원 상당의 경품과 게토레이 음료를 관중들에게 제공한다.
[사진 = 인천 전자랜드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