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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채원(왼쪽)과 채경이 24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에서 진행된 '2017 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하고 있다.
에이프릴 채경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에 수시합격했으며 채원은 실용음악과에 수시 수석으로 합격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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