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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슬기가 클렌징 브랜드 센카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시세이도 C&PC 정세영 대리가 24일 “톡톡 튀면서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슬기는 센카의 모델로써 클렌징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슬기는 MBC 드라마 ‘세 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 절대 반지를 둘러싼 코믹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 방송.
[김슬기. 사진 = 시세이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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