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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측이 3월 중 입대가 결정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직 입대 날짜와 관련해 확인된 것이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인국이 오는 3월 28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라는 입영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인국은 지난해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군 입대에 대해 "군대에 들어가는 건 걱정이 안된다. 다만 지금 흘러가는 유행을 놓치는 부분은 걱정이 된다. 2년 갔다가 돌아 오면 열심히 공부를 해야될 것"이란 말을 남긴 바 있다.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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