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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과 박보검이 영화 '안시성: 버림받은 자들의 성'(이하 '안시성') 출연을 제안 받았다.
'안시성' 투자 배급사 NEW 관계자는 "이병헌과 박보검에게 출연을 제안한 건 맞지만, 캐스팅이 진행 중인 작품"이라며 "캐스팅을 막 시작해 진행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안시성'은 고구려의 안시성 전투를 다룬 사극 영화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연출한 김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영화사 수작이 제작, NEW가 투자 및 배급을 맡았다.
[이병헌과 박보검(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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