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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영화 '조작된 도시' 무대인사 모습을 전했다.
지창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 무대인사 #조작된도시 #감독님 #여백의미 #민천상 #권대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지창욱, 오정세, 김기천과 박광현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각자 자신의 극 중 캐릭터 이름과 감독님이라는 독특한 글귀가 써있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지난 9일 개봉,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사진 = 지창욱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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