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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B1A4 진영이 자처해 설수대 돌보기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1회는 '널 키우다 보니 내가 컸구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이는 미용실을 찾았다. 이곳에서 B1A4 멤버 진영과 마주쳤다. 진영은 “너무 팬”이라며 설수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진영은 이동국이 머리를 하는 사이 일일 보모를 자처했다. 진영은 “제가 같이 놀아주고 있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동국이 미안해하자 진영은 “어차피 저도 시간 좀 남아가지고”라고 말하며 이동국의 미안한 마음을 덜어줬다.
이후 진영은 아이들에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을 알려주는 등 훈훈하고 친절한 삼촌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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