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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시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1박2일’에 깜짝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평소보다 이른 퇴근 소식을 전해 멤버들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큰 난관이 남아 있었다. 퇴근 미션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가장 먼저 집에 들어간 멤버의 경우 추가 촬영을 해야 했다.
정준영은 엘리베이터에서 등장해 이목을 끌었고, 한 집의 문 앞에 섰다. 이 곳은 자신의 집이 아닌 씨엔블루 이종현의 집. 정준영은 “저는 씨엔블루 종현이네 집에 왔습니다”라고 설명했고, 이종현은 “그만오라고 우리 집”이라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종현의 집도 살짝 공개됐다.
이후 정준영은 랍스터 낚시를 간다는 이종현을 따라 나섰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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