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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23아이덴티티'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23아이덴티티'의 스코어는 26만 5,08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23아이덴티티'는 개봉 5일 만에 96만 6,925명을 동원해 심상치 않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3아이덴티티'는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한편 이날 2위는 '재심'이 17만 2,295명(누적 188만 7,280명), 3위는 '조작된 도시'가 7만 6,011명(누적 237만 9,704명)이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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