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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영애가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영애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김영애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휴식 차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54회로 종영됐다. 하지만 극 중 최곡지 역의 김영애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일각에서는 과거 췌장암 투병과 관련,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다.
한편 김영애는 건강상의 문제로 50회까지만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당초 50회로 예정됐지만 4회가 연장, 54회로 막을 내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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