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구찌 2017 FW 컬렉션 패션쇼에서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럭셔리 룩으로 이태리를 홀렸다.
구찌가 지난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17 FW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한 민호의 모습을 27일 공개했다.
민호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2017 SS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패션쇼에서 스웨이드 소재가 돋보이는 블루빛 롱 코트에 구찌 프린트 워시드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베가스 레이보우홀스빗 로퍼를 착용해 성숙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이어진 애프터파티에서는 핑크 니트 스웨터에 브라운 재킷을 입고, 라이트 블루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스웨이드 소재에 내추럴 퍼가 특징인 프린스타운 슬리퍼를 착용했으며, 빈티지 골드 마감 메탈 소재의 크리스탈 라이언 반지와 고양이 머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팔찌를 함께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민호. 사진 = 구찌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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