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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크리스토퍼 알렌 넬슨 외 2명은 에바 본 바 외 1명(오베라는 남자), 조엘 할로우 외 1명(스타트렉 비욘드)를 누르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어사이트 스쿼드’는 평단의 혹평을 받았으나, 흥행은 성공한 작품. 분장상을 받음으로써 체면치레를 하게 됐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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