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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원라인' 이동휘가 성적표를 위조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원라인'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과 양경모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 위조계의 달인 송차장 역을 맡은 이동휘는 "어렸을 때 성적표를 많이 위조했다. 오랜 시간 안 들켰는데 한 번 걸렸을 때 세상을 떠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영화 '재심', '부라더', '원라인' 등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3월 29일 개봉 예정.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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