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디다스가 현재 축구계가 주목하고 있는 6명의 국내 선수 손흥민, 구자철, 김승규,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의 슈트 화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는 27일 공개한 화보에는 한국 축구의 스타들 손흥민, 구자철, 김승규와 새로운 역사를 위해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3인방’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가 한 자리에 모여 슈트 피트를 자랑했다.
6명의 선수들은 패션모델을 능가하는 완벽한 슈트 피트를 뽐내며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스타일리시함과 남성미를 보여줬다. 또한 펑키한 느낌이 가득한 그래피티가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강인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선수들은 늘 입던 유니폼에서 벗어나 블루와 블랙 컬러 의상을 걸쳐 트렌디한 얼반 풋볼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번 촬영은 아디다스가 레이싱에서 순간 가속을 위해 자동차들이 내뿜는 폭발적인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블루 블래스트(Blue Blas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 = 포포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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