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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영화 '로건' 작품에 임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휴 잭맨은 27일 오후 대만에서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에서 "'로건'은 마지막 울버린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 영화를 만들 때 마지막이라는 것을 되새기며 17년 동안 이어진 울버린 시리즈가 보람 있게 끝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울버린 로건(휴 잭맨)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월 1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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