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라랜드’의 라이너스 산드그렌이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라이너스 산드그렌은 브래드포드 영(컨택트), 그레이그 프레이저(라이언), 로드리고 프리에토(사일런스), 제임스 렉스톤(문라이트)을 누르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라라랜드’는 미술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이다.
[사진 제공 = 판씨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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