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라랜드’가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라라랜드’의 ‘시티 오브 스타’는 ‘오디션’(라라랜드), 하우 파 아윌 고(모아나), 캔트 스탑 더 필링(트롤), 엠티 체어(짐:더 제임스 폴리 스토리)를 누르고 수상의 영예를 아나았다.
라이언 고슬링이 부르는 ‘시티 오브 스타’는 그동안 수많은 영화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휩쓸어 일찌감치 아카데미를 예약했다.
이로써 ‘라라랜드’는 미술, 촬영, 음악상에 이어 4관왕에 올랐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이다.
[사진 제공 = 판씨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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