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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가요계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트와이스 신곡 'KNOCK KNOCK'(녹녹)은 27일 오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누적조회수 3,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단 152시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에 앞서 발표된 'TT'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15시간 만에 3,000만 뷰를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무려 63시간이나 앞당긴 기록.
특히 한국 아티스트 중에선 싸이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최단 기간 3,000만 뷰 돌파다. K팝 아이돌 중엔 단연 최고의 기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나는 하우스비트의 음악과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또한 'TT' 뮤직비디오와의 연결고리까지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치어 업) 'TT'에 이어 'KNOCK KNOCK' 역시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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