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모델 강승현이 2017 FW 밀란패션위크 돌체엔가바나 백스테이지에서 모델 포스를 뽐냈다.
YG케이플러스가 27일 공개한 사진에서 강승현은 백스테이지에서 런웨이에 오를 준비를 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강승현은 디자이너 스테파노 가바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풍기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강승현은 독보적이고 완벽한 워킹으로 전세계에서 모인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강승현은 패션, 예능,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JTBC2 ‘힙합의 민족2’에서 숨길 수 없는 끼와 매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웹무비 ‘저 사람’에서 베트남 부인 역할을 완벽 소화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강승현. 사진 = YG케이플러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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