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과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라푸마의 모델로 발탁됐다.
라푸마가 27일 “몸매종결자 설현과 얼굴천재 차은우를 2017 SS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설현과 차은우는 시티 라이프(City Life)를 즐기고 있다. 설현은 플로럴 프린팅이 멋스러운 방풍재킷을 입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차운우는 모노톤 방풍재킷을 입고 애슬레저 축을 연출했다.
LF 남지현 마케팅실장은 “설현, 차은우의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젊은층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라푸마의 방향성과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를 계기로 라푸마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현, 차은우(오른쪽). 사진 = 라푸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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