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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은 "지난 26일 하늘성형외과와 취약계층 아동 대상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KT는 "하늘성형외과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4,000만원 상당의 의료 지원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구순열술'과 '상안검 및 눈썹 하거수술' 지원을 통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을 가졌던 26일 홈경기에는 하늘성형외과 김성호 원장이 직접 시구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부산 KT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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