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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예인이 발목 부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러블리즈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강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R U Ready?)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예인은 "안무연습 중 발목 심하게 접지르는 바람에 좋은 무대 못 드려드려서 죄송하다"며 "팬들에게도 죄송하고, 언니들 같이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주변에서 응원해 주셔서 발목 치료에 치중하며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MC를 맡은 가수 윤상은 "무대에 함께 하지는 못할 것 같다"고 했다.
10개월만에 정규 컴백한 러블리즈 타이틀곡 '와우!'(WoW!)는 러블리즈의 프로듀싱을 맡아온 윤상의 원피스팀이 만들었다. 레트로한 멜로디, 칩튠 사운드가 혼재된 실험적인 곡이다.
26일 밤 10시 공개됐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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