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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푸마가 27일 브랜드 캠페인 ‘너답게, 두 유(DO YOU)’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 ‘두 유 아뜰리에(DO YOU ATELIE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 유 아뜰리에는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홍대 정문 앞 지오다노 빌딩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너답게, 두 유’에 대해 재해석한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10일엔 개그우먼 박나래와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두 유 콘스트 데이’를, 11일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모델 이호정, 배우 김정민이 ‘두 유 스타일 데이’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3월 5일까지 푸마 공식 블로그에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만 18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0월과 11일 양일간 50명을 선발한다.
한편, ‘너답게, 두 유’ 캠페인은 ‘나 다운 스타일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자’는 내용으로, 내면적 자존감을 바탕으로 한 당당한 스타일을 갖도록 북돋우는 캠페인이다.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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