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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수진이 화사한 미모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입고 뛰쳐 나가고 싶은 예쁜 스커트 앞치마"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꽃이피었습니다 #봄햇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에선 푸른색 앞치마를 걸친 박수진이 창가에 서서 화분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박수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 언니 정말 한결같이 예쁘다" 등의 반응.
한편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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