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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중국 봉황연예는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2회 드라마품질성전에서 레이가 만능엔터테이너 상을 받았다고 27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그의 수상에 현장에 있던 많은 중국 배우들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레이는 수상 당시 자신을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팬들과 주최 측에게 영광을 돌렸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국과 중국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LOSE CONTROL'을 발매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둔 레이는 중국 드라마 '호선생', '노구문', 영화 '쿵푸요가', '건군대업' 뿐만 아니라 예능 '극한도전'에도 출연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중국에서 열리는 큰 시상식 중 하나인 중국드라마품질성전은 지난해 첫 막을 올렸으며 지난 26일 2회를 맞이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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