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리뷰] 구구단 "신곡 '나같은 애', 사랑에 빠진 소녀의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이 신곡 '나 같은 애'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구구단은 신곡 발표에 맞춰 27일 오후 5시 30분께부터 네이버 V앱 '구구단 나 같은 애 6시에 만나는 거 어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새 앨범 '나르시스'의 "발매 30분 전이라 떨린다"며 방송을 시작한 구구단은 앨범 실물을 직접 팬들에게 보여주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않았다.

앨범 화보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서로의 미모도 칭찬했다. 신곡 '나 같은 애' 포인트 안무명을 짓기 위해 다양한 후보도 꺼내보였다.

특히 신곡 '나 같은 애'에 대해선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귀엽지만 당당하게 고백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구구단의 신곡 '나 같은 애'는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 타이틀곡이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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