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전(前) 멤버 김재경이 과즙 스틱으로 상큼발랄한 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바비 브라운이 오는 3월 1일 출시될 ‘아트 스틱 리퀴드 립’을 이용해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김재경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김재경은 깨끗하게 광채가 흐르는 피부를 바탕으로 코랄, 오렌지, 핑크, 레드 등 다양한 립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직접 아트 스틱 리퀴드 립 일러스트를 디자인해 코스메틱 파우치를 제작하기도 했다.
김재경은 “과즙 스틱은 보이는 컬러가 그대로 발색되고 지속이 잘 되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며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느낌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해 올 봄 메이크업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 스틱 리퀴드 립은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리퀴드 타입 립 제품이다. 과즙처럼 선명하고 상큼한 컬러가 그대로 발색된다. 핑크, 코랄, 레드, 오렌지, 퍼플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1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발림성과 가벼운 텍스처, 지속력, 밀착력이 특징이다. 물감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풀한 튜브 타입의 패키지를 가볍게 눌러 사용하면 된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이지영 부장은 “최근 히비스커스, 핑크 팝 등 바비 브라운 립스틱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아트 스틱 리퀴드 립 출시를 통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 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경. 사진 = 바비 브라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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